소지섭-강지환, '영화는 영화다'서 깡패와 배우로 캐스팅

배우 소지섭과 강지환이 영화 '영화는 영화다'(감독 장훈, 제작 )에 나란히 캐스팅 됐다.

'영화대 영화다'는 현실속 깡패와 '영화는 영화다'라는 영화에서 깡패 역을 맡은 스타배우가 우연히 만나 영화에 동반출연 해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액션 영화다.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소지섭은 극중 깡패 역을 맡아 국내 스크린에 6년 만에 복귀하고 강지환은 스타배우 역으로 스크린에 첫 데뷔한다.

'영화는 영화다'로 첫 연출을 맡게 된 장훈 감독은 "각자의 역할을 잘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들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역할에 대한 그들의 강한 의욕 또한 느껴졌다"고 작업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소지섭과 강지훈의 '영화는 영화다'는 5월 중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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