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강지환 '영화는 영화다' 영종도서 촬영 시작

소지섭 강지환 주연의 영화 '영화는 영화다'(감독 장훈, 제작 )가 15일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크랭크인 한다.

'영화는 영화다'는 소지섭과 강지환의 출연 소식으로도 큰 화제가 되고잇는 작품으로 극중 현실속의 실제 깡패(소지섭 분)와 영화 속에서 깡패역할을 맡고있는 스타배우 수타(강지환 분)와의 아이러니한 만남을 그린다.

이날 첫 촬영될 장면은 영화의 첫 신으로 조직폭력배 넘버 투인 깡패의 생활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조직의 일원을 처리하는 내용으로 폭력이 난무하는 깡패의 삶을 보여줄 예정이다. 수타 역의 강지환 또한 곧 이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소지섭과 강지환은 극중 강도 높은 액션신을 소화하기위해 촬영 전부터 액션 연습에 온 힘을 쏟아와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는 영화다'는 영종도에서 촬영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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