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전 예상점수
신정윤(28·회사원)
8점: 영화에 무한한 관심은 있지만, 지난 1편 때 극장에서 ‘초딩’들 때문에 영화에 집중할 수 없었던 기억이 살짝 걸린다.
민선혜(35·회사원)
9점: 1편을 너무 재미나게 봤다. 책도 다 읽어볼 정도로 완전 팬이라는….
박선미(22·학생)
9점: 1편에 이은 판타지의 세계로의 초대, 동심으로 돌아가는 좋은 기회 일 듯.
관람 후 예상점수
신정윤(28·회사원)
9점: ‘초딩’을 물리치고라도 볼만하다. 판타지에 관심이 1%라도 있다면 서슴지 말고 보라. 판타지의 진국을 느낄 수 있을 것!
민선혜(35·회사원)
8점: 2시간 반이라는 상영 시간을 전혀 지루하지 않게 만든 멋진 캐스피언 왕자님. 영화 보는 내내 눈에서 하트가 뿅뿅.
박선미(22·학생)
7.5점: 여전히 스펙터클하고 볼거리 많은 건 인정. 근데 어디선가 본듯한 장면들….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의 절묘한 짬뽕?
※참여방법: 위와 같은 형식의 영화평을 멀티플렉스 영화관 '프리머스 시네마' 홈페이지(www.primuscine ma.com)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당선자 세 분께 영화관람권 20매씩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