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4', 개봉 첫날 최고 스코어 기록

19년만에 개봉된 4번째 시리즈 작품인 영화 '인디아나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하 '인디아나 존스4')이 개봉 첫날부터 폭발적인 관객동원수를 기록했다.

수입사 CJ엔터테인먼트 집계에 따르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인디아나 존스4'는 개봉일인 22일 하루 서울 관객수 7만 5천, 전국 관객수 21만을 불러모았다. 전국 584개 극장에서 상영된 '인디아나 존스4'의 극장 점유율은 무려 89.5%를 기록했다.

한동안 침체기였던 극장가가 '인디아나 존스4'가 개봉한 22일에는 이례적으로 아침 일찍부터 극장을 찾은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한편 '인디아나 존스4'는 2차 세계대전 후인 1957년,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조용히 생활하던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분)가 고고학자를 꿈꾸는 청년 머트 윌리암스(샤이아 라보프 분)의 제안으로 크리스탈 해골을 찾아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되는 모험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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