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 디아즈, 영화 '라스베가스에서...' 섹시스타일 눈길

 

카메론 디아즈(사진)의 패션 스타일이 한국 관객들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개봉된 영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에서 카메론 디아즈는 S라인을 과감히 뽐냈다.

사실 디아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만큼 완벽 몸매의 소유자. 1m75의 키에 빼어난 각선미를 자랑하는 디아즈는 이 영화에서 핫팬츠와 초미니 원피스를 즐겨입었다.

여기에 상의 단추를 세개나 풀어헤지는 식의 연출로 섹시하면서도 지적인 느낌을 준 점이 특징. 편안해 보이는 파란색 셔츠에 핫팬츠로 포인트를 주거나,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금빛 미니 원피스로 멋을 냈다. 이런 코디법은 일명 '카미 스타일'로 통하면서 전세계 트렌드세터들 사이에서도 이미 인정을 받았다.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은 우연히 라스베이거스에서 괴이한 인연에 얽혀 결혼하게 된 두 남녀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영화. 연인 관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