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어린 시절 별명은 '땅꼬마'

"어린 시절 별명은 땅꼬마"

가수 알렉스가 어린 시절 별명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될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미팅 주선자로 출연한 알렉스는 이날 20년 단짝 친구와 함께 등장했다.

알렉스의 친구는알렉스의 어린 시절에 대해 밝히며 "초등학교 시절 알렉스의 별명은 '땅꼬마'였다"며 "주로 혼자 할 수 있는 딱지치기, 팽이 돌리기, 심지어 땅파기로 시간을 보내며 혼자 노는 외로운(?) 어린이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 친구는 알렉스의 어린시절 사진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캐나다로 이민 가기 전 놀러갔던 콘도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알렉스 외에 가수 성시경, 황보, 배슬기의 친구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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