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마계대모험 7인의 마법사(이하 '도라에몽')'가 극장개봉된다.
영화는 푸른색 고양이 '도라에몽'이 사실은 비밀 도구가 담긴 4차원 마법주머니를 가진 22세기의 고양이형 로봇이라는 기본 설정을 내세웠다. 일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그 해 일본 극장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대마왕의 음모에 맞서 마법 세계로 떠난 도라에몽과 진구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려냈으며, 개봉일은 다음달 17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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