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석 감독의 영화 '강철중:공공의 적1-1'이 개봉 25일 만에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개봉한 '강철중'은 12, 13일 25만5000명을 모으면서 전국에 모두 406만2000명을 동원했다.
'강철중'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추격자'에 이어 올해 400만명을 넘은 세번째 한국영화가 됐다.
앞서 '강철중'의 전편인 '공공의 적'(2001년)은 300만명 '공공의 적2'(2006년)는 4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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