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영화 '신기전'서 아찔한 뒷태 공개

배우 한은정이 영화 '신기전'(감독 김유진, 제작 KnJ엔터테인먼트)에서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정재영, 한은정, 허준호가 주연을 맡은 '신기전'이 1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시사회를 통해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한은정은 지난 5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쿨하게 노출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날 공개된 '신기전'에서 그의 노출 수위 역시 언론의 큰 관심의 대상이됐다.

한은정의 노출신은 목욕을 위해 탕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에서 공개됐다. 그는 머리카락으로 등을 가렸지만 어깨에서부터 엉덩이 까지 내려오는 몸의 S라인은 그대로 드러났다.

이는 제작발표회 당시 발언으로 불러일으킨 궁금증에 비해 다소 약한 정도의 수위였다. 하지만 몸매는 부분 대역 모델로 착각할 정도로 완벽했다.

한편 한은정은 '신기전'에서 신기전 개발의 비법을 전수 받은 유일한 희망으로 신기전 완성에 매진하는 여성 최초 과학자 홍리 역을 맡았다. '신기전'은 9월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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