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잭슨 주연 '레이크뷰 테라스', 개봉 첫주 美박스오피스 1위
입력 : 2008.09.22 09:41
사무엘 L 잭슨 주연의 영화 '레이크뷰 테라스(Lakeview Terrace)'가 개봉 첫 주말 미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자치했다.
북미지역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www.boxofficemojo.com)의 22일(한국 시간) 집에에 따르면 '레이크뷰 테라스'는 1560만 달러(약 177억원)의 주말 흥행수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스릴러 장르의 '레이크뷰 테라스'는 사무엘 L 잭슨이 LA경찰로 출연해 이웃들의 관계와 다툼 등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다.
지난주 1위였던 브래드 피트 주연의 '번 애프터 리딩(Burn After Reading)'은 1129만 달러(약 128억원)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한계단 하락해 2위에 올랐다.
새로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마이 베스트 프렌즈 걸(My Best Friend's Girl)'은 830만 달러(약 94억원)의 수익을 내며 3위를 차지했다. 801만 달러(약 90억원)의 수익을 거둬들인 애니메이션 '이고르(Igor)'는 4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3위와 2위를 차지했던 '의로운 살인(Righteous Kill)'과 '타일러 페리의 페밀리(Tyler Perry's The Family That Preys)'는 각각 흥행 수입 770만 달러(약 86억원), 750만 달러(약 85억원)에 그쳐 5위와 6위로 하락했다.
북미지역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www.boxofficemojo.com)의 22일(한국 시간) 집에에 따르면 '레이크뷰 테라스'는 1560만 달러(약 177억원)의 주말 흥행수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스릴러 장르의 '레이크뷰 테라스'는 사무엘 L 잭슨이 LA경찰로 출연해 이웃들의 관계와 다툼 등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다.
지난주 1위였던 브래드 피트 주연의 '번 애프터 리딩(Burn After Reading)'은 1129만 달러(약 128억원)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한계단 하락해 2위에 올랐다.
새로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마이 베스트 프렌즈 걸(My Best Friend's Girl)'은 830만 달러(약 94억원)의 수익을 내며 3위를 차지했다. 801만 달러(약 90억원)의 수익을 거둬들인 애니메이션 '이고르(Igor)'는 4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3위와 2위를 차지했던 '의로운 살인(Righteous Kill)'과 '타일러 페리의 페밀리(Tyler Perry's The Family That Preys)'는 각각 흥행 수입 770만 달러(약 86억원), 750만 달러(약 85억원)에 그쳐 5위와 6위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