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태 영상정책포럼

4~5일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는 '아·태 영상산업 무엇을 꿈꾸고 있는가?'를 주제로 제1회 아·태 영상정책포럼이 열린다. 부산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포럼은 아시아 각국의 영상정책 관련 행사로는 사상 최대 규모. 첫날에는 호주, 중국, 일본 등 13개국 정책 책임자가 모여 '영상산업의 이동, 할리우드에서 아시아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둘째 날엔 '아·태지역 영상산업 지원정책과 인센티브'에 대해 토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