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스타 배우-감독 굵직굵직한 캐스팅 속속 터져나와
입력 : 2008.10.05 15:13
아시아가 좁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국내외 스타 배우와 감독들의 굵직굵직한 캐스팅 소식이 속속 터져나오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발표한 2009년 라인업의 영화 '소피의 복수의 주인공'으로 월드스타 장쯔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소피의 복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장쯔이는 한국영화 '무사'에도 출연했고 '조폭마누라 2'에도 우정출연한 바 있다. 배두나는 영화 '아무도 모른다'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견인한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차기작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신작 '걸어도 걸어도'를 갖고 부산영화제를 찾은 히로카즈 감독은 차기작인 판타지 멜로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배두나를 정해놨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국내외 스타 배우와 감독들의 굵직굵직한 캐스팅 소식이 속속 터져나오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발표한 2009년 라인업의 영화 '소피의 복수의 주인공'으로 월드스타 장쯔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소피의 복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장쯔이는 한국영화 '무사'에도 출연했고 '조폭마누라 2'에도 우정출연한 바 있다. 배두나는 영화 '아무도 모른다'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견인한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차기작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신작 '걸어도 걸어도'를 갖고 부산영화제를 찾은 히로카즈 감독은 차기작인 판타지 멜로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배두나를 정해놨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