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청룡' 누구에게…참여는 홈피통해 10일부터 접수

 

 

각본없는 드라마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배우와 작품이 청룡을 품에 안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릴까요.

2008년 한국영화를 총결산하는 제2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다음달 2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올 청룡영화상은 청정원 단편영화상을 신설, 총 18개 부문으로 확대 개편됩니다.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촬영상 음악상 미술상 기술상 조명상 각본상 남녀신인상 신인감독상 인기스타상과 함께 올해 처음 신설된 청정원 단편영화상은 한국영화 산업의 내일을 책임질 젊은 영화인들의 꿈을 이뤄줄 무대가 될 것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청룡영화상 홈페이지
(sports.chosun.com/bluedragoon2008)를 통해 10일부터 접수 안내를 받으시면 됩니다.

청정원 단편영화상의 신설로 국내 최고의 영화축제로서 권위를 더하게 된 청룡영화상은 올해도 공정한 심사를 위해 예심단 선정부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제작사 투자배급사 감독 평론가 등 총 800여 영화인들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후보작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청룡영화상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여러분의 의견도 적극 반영할 예정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후보작(자) 이벤트에 참여하신 네티즌들 중 추첨을 통해 청룡영화상 시상식 초대권 등 다채로운 경품들도 주어집니다.

투명한 운영과 공정성을 오랜 세월 지켜오며, 스타의 산실로 자리매김해온 제2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대상(주)청정원 웰라이프가 협찬하며 KBS 한국방송이 생중계합니다.

한국영화 축제의 한마당 제2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