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인도',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 관심 뜨거워
입력 : 2008.10.31 09:44
조선 최고의 천재화가 신윤복의 삶과 예술혼을 그린 영화 '미인도'(감독 전윤수, 제작 이룸영화사) 가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1월 4일 '미인도'의 VIP 시사회를 앞두고 영화관계자를 비롯 많은 네티즌들의 이례적 관심 속에 시사회 관련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미인도'의 한 관계자는 "국내 영화 관계자를 비롯 해외 영화 판권 관련 관계자들까지 여러 루트를 통해 VIP 시사회 티켓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미인도'를 향한 대중적 기대심리가 국, 내외 영화 관계자들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사전 계획된 시사회 관련 진행사항에 변동사항이 발생, 추가 진행 여부를 고민 중이다. 현재 VIP 시사회 상영관을 3관에서 4관으로 추가 대관 했다. 시사회 상영관 및 티켓 수량 역시 포맷을 재구성 할 예정이지만 모두 충원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고 덧붙였다.
'미인도' 측은 VIP 시사회 뿐만 아니라 일반 시사회 역시 높은 관심이 몰려 상영관 대관을 놓고 관계사들과 조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김민선, 김영호, 김남길, 추자현이 출연한 '미인도'는 개인적 발자취가 전무한 천재화가 신윤복의 대표작 '미인도' 찬문 '얇은 저고리 밑, 가슴 속 가득한 정을 붓끝으로 전하노라'를 모티브로 감성적 화풍을 통해 '신윤복은 여자다'는 팩션을 가미해 여인 신윤복의 독창적 예술혼을 재해석한 작품. 11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오는 11월 4일 '미인도'의 VIP 시사회를 앞두고 영화관계자를 비롯 많은 네티즌들의 이례적 관심 속에 시사회 관련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미인도'의 한 관계자는 "국내 영화 관계자를 비롯 해외 영화 판권 관련 관계자들까지 여러 루트를 통해 VIP 시사회 티켓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미인도'를 향한 대중적 기대심리가 국, 내외 영화 관계자들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사전 계획된 시사회 관련 진행사항에 변동사항이 발생, 추가 진행 여부를 고민 중이다. 현재 VIP 시사회 상영관을 3관에서 4관으로 추가 대관 했다. 시사회 상영관 및 티켓 수량 역시 포맷을 재구성 할 예정이지만 모두 충원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고 덧붙였다.
'미인도' 측은 VIP 시사회 뿐만 아니라 일반 시사회 역시 높은 관심이 몰려 상영관 대관을 놓고 관계사들과 조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김민선, 김영호, 김남길, 추자현이 출연한 '미인도'는 개인적 발자취가 전무한 천재화가 신윤복의 대표작 '미인도' 찬문 '얇은 저고리 밑, 가슴 속 가득한 정을 붓끝으로 전하노라'를 모티브로 감성적 화풍을 통해 '신윤복은 여자다'는 팩션을 가미해 여인 신윤복의 독창적 예술혼을 재해석한 작품. 11월 1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