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허벅지에 권총 찬 신부로 변신
입력 : 2008.12.16 09:58
배우 김하늘과 강지환 주연의 영화 '7급 공무원'(감독 신태라, 제작 하리마오 픽쳐스) 스틸이 최초로 공개됐다.
김하늘은 '7급 공무원'에서 100%의 미션 성공률을 자랑하는 경력 6년 차의 국정원 산업보안팀 소속 베테랑 비밀 요원 수지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김하늘은 웨딩촬영을 하는 신부로 위장해 타깃을 찾던 중 위기에 몰리자 제트스키를 타고 추격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액션 연기에 첫 도전한 김하늘. 그는 허벅지에 숨기고 있던 권총을 드러낸 채 능숙한 자세로 멋진 제트스키 추격전을 선보였다.
강지환은 극중 의욕만 앞서는 유학파 신참 요원 재준 역을 맡았다. 스틸 속 강지환은 작전 수행을 위해 호텔 룸서비스로 위장하여 잠입하기 직전 긴장한 신참 요원으로 변신했다. 전작 '영화는 영화다'에서의 거친 이미지를 선보였던 강지환은 '7급 공무원'에서 멋진 이미지는 물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귀여움 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7급 공무원'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헤어진 후, 일급 작전에서 다시 마주친 비밀요원 커플 수지와 재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드라마 '온에어'의 오승아로 뜨거운 인기를 모은 김하늘과 '영화는 영화다'로 각종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 남우상을 휩쓸며 영화계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른 강지환의 캐스팅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7급 공무원'은 현재 막바지 촬영 중으로, 내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김하늘은 '7급 공무원'에서 100%의 미션 성공률을 자랑하는 경력 6년 차의 국정원 산업보안팀 소속 베테랑 비밀 요원 수지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김하늘은 웨딩촬영을 하는 신부로 위장해 타깃을 찾던 중 위기에 몰리자 제트스키를 타고 추격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액션 연기에 첫 도전한 김하늘. 그는 허벅지에 숨기고 있던 권총을 드러낸 채 능숙한 자세로 멋진 제트스키 추격전을 선보였다.
강지환은 극중 의욕만 앞서는 유학파 신참 요원 재준 역을 맡았다. 스틸 속 강지환은 작전 수행을 위해 호텔 룸서비스로 위장하여 잠입하기 직전 긴장한 신참 요원으로 변신했다. 전작 '영화는 영화다'에서의 거친 이미지를 선보였던 강지환은 '7급 공무원'에서 멋진 이미지는 물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귀여움 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7급 공무원'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헤어진 후, 일급 작전에서 다시 마주친 비밀요원 커플 수지와 재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드라마 '온에어'의 오승아로 뜨거운 인기를 모은 김하늘과 '영화는 영화다'로 각종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 남우상을 휩쓸며 영화계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른 강지환의 캐스팅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7급 공무원'은 현재 막바지 촬영 중으로, 내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