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3주 연속 1위...'벼랑위의 표노'도 막지 못해
입력 : 2008.12.22 09:32
영화 '과속 스캔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벼랑위의 표노'의 개봉에도 흔들림 없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과속 스캔들'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54만42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고 누적관객수 254만 8607명을 기록했다.
'과속 스캔들'은 30대의 전직 아이돌 스타에게 갑자기 미혼모 딸과 그의 아들, 손자가 나타나 벌이는 좌충우돌 한집 살이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신예 박보영과 아역배우 왕석현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차태현 특유의 코믹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벼랑위의 표노'는 개봉 첫 주말 33만2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일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개봉 첫 주말 31만66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트와일라잇'은 연말을 맞아 가족영화가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꾸준히 관객 몰이를 하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 2주 주말 20만89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주에 비해 2계단 떨어져 4위에 자리했다. 짐 캐리 주연의 '예스맨'은 19만 명을 동원해 개봉 첫 주말 5위를 기록했다.
2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과속 스캔들'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54만42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고 누적관객수 254만 8607명을 기록했다.
'과속 스캔들'은 30대의 전직 아이돌 스타에게 갑자기 미혼모 딸과 그의 아들, 손자가 나타나 벌이는 좌충우돌 한집 살이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신예 박보영과 아역배우 왕석현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차태현 특유의 코믹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벼랑위의 표노'는 개봉 첫 주말 33만2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일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개봉 첫 주말 31만66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트와일라잇'은 연말을 맞아 가족영화가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꾸준히 관객 몰이를 하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 2주 주말 20만89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주에 비해 2계단 떨어져 4위에 자리했다. 짐 캐리 주연의 '예스맨'은 19만 명을 동원해 개봉 첫 주말 5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