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속편 '뉴문' 제작...내년 11월 20일 개봉
입력 : 2008.12.26 10:39
전미에 이어 국내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영화 '트와일라잇'의 속편 '뉴문'이 제작을 시작하고 2009년 11월 20일로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
'트와일라잇'은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가하면, 동명 원작 소설과 속편 '뉴문', '이클립스'까지 베스트셀러 순위를 석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여성 관객들은 남자주인공 로버트 패틴슨의 매력에 빠져, 재 관람 열풍까지 불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는 '다크나이트'에 이어 2008년 전미 박스오피스 최고의 오프닝 데이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질주를 시작해 1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돌파했다. 개봉 한 달이 지난 현재에도 전미 박스오피스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거센 열품에 힘입어 '트와일라잇'의 제작사 서밋 엔터테인먼트는 "'뉴문'은 영화 '황금나침반'을 연출한 크리스 웨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트와일라잇'의 개봉 1주년인 2009년 11월 20일 개봉을 예정으로 속편 제작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뉴문'은 동물의 피를 마시며 인간들과 공생하는 미성의 뱀파이어와 그를 사랑하게 된 인간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트와일라잇'에 이어 새로운 캐릭터인 늑대인간 종족이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트와일라잇'의 주연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새로운 캐스팅과 내용에 대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트와일라잇'은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가하면, 동명 원작 소설과 속편 '뉴문', '이클립스'까지 베스트셀러 순위를 석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여성 관객들은 남자주인공 로버트 패틴슨의 매력에 빠져, 재 관람 열풍까지 불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는 '다크나이트'에 이어 2008년 전미 박스오피스 최고의 오프닝 데이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질주를 시작해 1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돌파했다. 개봉 한 달이 지난 현재에도 전미 박스오피스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거센 열품에 힘입어 '트와일라잇'의 제작사 서밋 엔터테인먼트는 "'뉴문'은 영화 '황금나침반'을 연출한 크리스 웨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트와일라잇'의 개봉 1주년인 2009년 11월 20일 개봉을 예정으로 속편 제작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뉴문'은 동물의 피를 마시며 인간들과 공생하는 미성의 뱀파이어와 그를 사랑하게 된 인간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트와일라잇'에 이어 새로운 캐릭터인 늑대인간 종족이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트와일라잇'의 주연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새로운 캐스팅과 내용에 대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