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콘크리트바닥에서 10시간 알몸 열연
입력 : 2008.12.29 18:11
배우 엄태웅이 주연을 맡은 영화 '핸드폰'(감독 김한민, 제작 씨네토리·한컴)에서 알몸 열연을 펼쳐 화제다.
엄태웅은 '핸드폰'에서 물불 안 가리는 열혈 연예인 매니저 승민 역을 맡아 이전 작품과 180도 달라진 연기를 선보인다.
극중 엄태웅은 자신이 키우는 여배우의 캐스팅을 위해 밤이면 밤마다 방송 PD, 광고주들과 술자리를 갖는다. 그는 그들의 환심을 사기위해 폭탄주는 물론, 가수 못지않은 쇼를 보여준다.
엄태웅은 룸살롱 테이블 위에서 남진의 '둥지'를 맛깔나게 부르며 능청스러운 막춤을 선보여 촬영 중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엄태웅은 주차장 콘크리트 바닥에서 속옷만 걸친 알몸으로 액션 연기를 펼쳤다.
승민은 매일 밤 이어지는 접대비로 사채업자들의 협박에 시달리는 캐릭터. 엄태웅은 사채업자에게 폭행 협박을 당하는 장면을 연기하며 10시간이 넘도록 알몸 액션 연기를 펼쳤다. 엄태웅은 컷 중간 휴식시간에도 옷을 걸치지 않고 바닥에 그대로 주저앉아 김한민 감독과 연기 논의를 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엄태웅과 박용우 주연의 '핸드폰'은 핸드폰 없이는 단 1초도 살 수 없는 연예기획사 대표 승민이 실수로 핸드폰을 분실한 후, 핸드폰을 갖고 있다는 익명의 남자(박용우)를 찾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작품. 지난 24일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2009년 2월 개봉될 예정이다.
엄태웅은 '핸드폰'에서 물불 안 가리는 열혈 연예인 매니저 승민 역을 맡아 이전 작품과 180도 달라진 연기를 선보인다.
극중 엄태웅은 자신이 키우는 여배우의 캐스팅을 위해 밤이면 밤마다 방송 PD, 광고주들과 술자리를 갖는다. 그는 그들의 환심을 사기위해 폭탄주는 물론, 가수 못지않은 쇼를 보여준다.
엄태웅은 룸살롱 테이블 위에서 남진의 '둥지'를 맛깔나게 부르며 능청스러운 막춤을 선보여 촬영 중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엄태웅은 주차장 콘크리트 바닥에서 속옷만 걸친 알몸으로 액션 연기를 펼쳤다.
승민은 매일 밤 이어지는 접대비로 사채업자들의 협박에 시달리는 캐릭터. 엄태웅은 사채업자에게 폭행 협박을 당하는 장면을 연기하며 10시간이 넘도록 알몸 액션 연기를 펼쳤다. 엄태웅은 컷 중간 휴식시간에도 옷을 걸치지 않고 바닥에 그대로 주저앉아 김한민 감독과 연기 논의를 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엄태웅과 박용우 주연의 '핸드폰'은 핸드폰 없이는 단 1초도 살 수 없는 연예기획사 대표 승민이 실수로 핸드폰을 분실한 후, 핸드폰을 갖고 있다는 익명의 남자(박용우)를 찾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작품. 지난 24일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2009년 2월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