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난 뭐든 벗는 게 나아" 섹시포스로 스크린 녹인다

박시연이 섹시 포스로 스크린을 녹인다.

영화 '마린보이'에서 팜므파탈 캐릭터를 소화한 박시연은 "난 뭐든 벗는 게 나아"라는 등의 도발적인 대사와 과감한 패션으로 남성팬들을 사로잡는다. 풍만한 가슴골은 기본. 쇄골라인과 허리 선을 강조하는 옷들로 완벽 에스라인을 과시했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남자들을 마음껏 유혹하면서 영화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고 자신있게 말한 박시연은 내년 2월 관객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