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내달 17日 내한 확정

할리우드 톱 스타 톰 크루즈의 내한 일정이 확정, 공개됐다.

톰 크루즈는 2009년 1월 17일 주연을 맡은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투어 홍보차 1박 2일 일정으로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투어 홍보 일정 중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을 찾는 이들은 이틀째인 1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톰 크루즈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각종 다양한 홍보 일정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작전명 발키리'는 히틀러 암살이라는 가공할 역사적 실화를 그린 액션 스릴러물로 설날 연휴에 앞선 1월 22일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