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파문' 장쯔이, 꿋꿋하게 영화 촬영
입력 : 2009.01.07 21:42
'토플리스 데이트'로 구설수에 오른 톱스타 장쯔이가 꿋꿋하게 영화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장쯔이는 5일 카리브해의 해변에서 연인과 뜨거운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통해 전세계에 퍼지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10여 컷의 공개된 사진에서 장쯔이는 12세 연상의 연인 비비네보와 농도 짙은 스킨십을 나눴다. 비키니 상의는 벗은 채였으며, 그나마 하의도 제대로 입지 않은 상태에서 진한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잡혔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온라인에 사진이 돌아다니기 시작한 5일 오후에는 휴가지인 카리브해 지역에서 잠을 자고 있었던 장쯔이는 다음날 아침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크게 놀라면서 분노했다.
그러나 6일 오후 귀국, 7일 특별한 동요 없이 한국의 CJ엔터테인먼트와 중국 광전총국이 공동제작하며 소지섭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 '소피의 복수' 촬영을 하고 있다. 또 판빙빙 등 함께 출연하는 스타들과 제작사 관계자들의 위로와 격려를 받으면서 정상적인 촬영에 임했다.
중국 언론들은 충격을 받았음에도 굳은 마음으로 아무런 동요 없이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에 제작진이 감동했다고 전했다.
장쯔이 소속사는 "그녀가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와 휴가를 보낸 것은 정상적인 생활의 일부"이라면서 "파파라치에 대한 소송 제기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영화의 공동제작사인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스타 개인의 사생활"이며 "영화의 촬영, 개봉 등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쯔이는 5일 카리브해의 해변에서 연인과 뜨거운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통해 전세계에 퍼지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10여 컷의 공개된 사진에서 장쯔이는 12세 연상의 연인 비비네보와 농도 짙은 스킨십을 나눴다. 비키니 상의는 벗은 채였으며, 그나마 하의도 제대로 입지 않은 상태에서 진한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잡혔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온라인에 사진이 돌아다니기 시작한 5일 오후에는 휴가지인 카리브해 지역에서 잠을 자고 있었던 장쯔이는 다음날 아침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크게 놀라면서 분노했다.
그러나 6일 오후 귀국, 7일 특별한 동요 없이 한국의 CJ엔터테인먼트와 중국 광전총국이 공동제작하며 소지섭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 '소피의 복수' 촬영을 하고 있다. 또 판빙빙 등 함께 출연하는 스타들과 제작사 관계자들의 위로와 격려를 받으면서 정상적인 촬영에 임했다.
중국 언론들은 충격을 받았음에도 굳은 마음으로 아무런 동요 없이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에 제작진이 감동했다고 전했다.
장쯔이 소속사는 "그녀가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와 휴가를 보낸 것은 정상적인 생활의 일부"이라면서 "파파라치에 대한 소송 제기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영화의 공동제작사인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스타 개인의 사생활"이며 "영화의 촬영, 개봉 등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