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연기자 박보영의 영화 '과속스캔들'의 홍보 영를 위해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
지금같은 대박을 기대하지 못했던 그녀는 홀로 고군분투하며 영화 홍보에 앞장섰다. 함께 출연한 차태현은 드라마 '종합병원2' 등의 스케줄로 인터뷰나 홍보에 많이 참석할 수 없었고, 아들인 왕석현은 너무 나이가 어려 인터뷰 등을 진행할 수 없었다.
박보영은 이런 악재를 뚫고 '과속 스캔들'의 홍보 대부분을 책임지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고 결과적으로 영화 흥행을 이끌어냈다.
'과속 스캔들'은 현재 500만명을 돌파하며 오랜만에 충무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