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별, '장례식의 멤버'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
입력 : 2009.01.19 11:16
배우 김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장례식의 멤버'가 제 5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돼 화제다.
오는 2월5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5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부분에 초청된 '장례식의 멤버'는 한 소년의 장례식으로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의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다.
영화에서 김별은 어린 시절 고양이와 단짝 친구의 죽음 이후 염습사가 된 딸 아미 역을 맡았다.
한편 '장례식의 멤버'는 지난해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서 심사위원 스페셜 멘션(특별 언급)과 아시아 영화진흥기구상(NETPAC)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오는 2월5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5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부분에 초청된 '장례식의 멤버'는 한 소년의 장례식으로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의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다.
영화에서 김별은 어린 시절 고양이와 단짝 친구의 죽음 이후 염습사가 된 딸 아미 역을 맡았다.
한편 '장례식의 멤버'는 지난해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서 심사위원 스페셜 멘션(특별 언급)과 아시아 영화진흥기구상(NETPAC)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