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섹스 앤 더 시티', 속편제작 확정...주인공 그대로 출연
입력 : 2009.01.22 13:39
인기 미드를 영화화한 '섹스 앤 더 시티'의 후속편이 제작된다.
미국 연예 주간지 US 위클리 온라인판은 22일(한국시간) 사라 제시카 파커, 킴 캐트럴, 신시아 닉슨, 크리스틴 데이비스 등 '섹스앤 더 시티'의 주인공 4명이 속편에 출연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 측에서는 속편에 관련된 내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상태. 하지만 US 위클리의 보도에 따르면 네 명의 주연배우들은 속편 출연 희망 의사를 밝혔고 곧 모든 배우들이 계약 체결을 마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섹스 앤 더 시티'는 1998년 미국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끈 작품으로 2008년 영화로 개봉됐다. 당시 영화판은 전 세계에서 4억15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벌어들여 2008년 개봉 영화중 흥행수입 순위 10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미국 연예 주간지 US 위클리 온라인판은 22일(한국시간) 사라 제시카 파커, 킴 캐트럴, 신시아 닉슨, 크리스틴 데이비스 등 '섹스앤 더 시티'의 주인공 4명이 속편에 출연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 측에서는 속편에 관련된 내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상태. 하지만 US 위클리의 보도에 따르면 네 명의 주연배우들은 속편 출연 희망 의사를 밝혔고 곧 모든 배우들이 계약 체결을 마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섹스 앤 더 시티'는 1998년 미국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끈 작품으로 2008년 영화로 개봉됐다. 당시 영화판은 전 세계에서 4억15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벌어들여 2008년 개봉 영화중 흥행수입 순위 10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