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로, 영화 '레이지'서 여장 파격 변신 "예쁘네"

할리우드 미남 배우 주드 로가 여장으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주드 로는 신작 '레이지(Rage)'에서 미스테리한 슈퍼 모델 밍크스 역을 맡았다.

영화 '레이지'는 '탱고 레슨'의 샐리 포터가 각본 및 연출을 맡고, 주드 로 외에 스티브 부세미, 주디 덴치 등이 출연한다.

영화 '레이지'는 맨하탄의 패션 하우스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이익의 추구를 위해 아름다움을 이용하는 추악함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한편 '레이지'는 5일 저녁 7시 45분(현지 시간)에 개막하는 베를린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