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치맨' 말린 에커맨, 섹시 여성 히어로로 시선 집중

영화 '왓치맨'의 여성 캐릭터인 말린 애커맨이 '판타스틱4'의 제시카 알바와 '엑스맨'의 할 베리를 능가하는 섹시 히어로로 관심을 끌고 있다.

말린 애커맨은 '왓치맨'에서 동명의 히어로로 활동하던 어머니의 뜻에 따라 2대 실크 스펙터가 된, 왓치맨 중 유일한 여성 히어로로 출연했다.

그는 캐나다 포드 슈퍼모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모델 출신의 배우로 몸매와 외모, 섹시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극중 몸에 착 달라붙는 히어로 수트를 입은 말린 에커맨의 모습은 남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말린 애커맨은 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이번 역할을 위해 혹독한 체력 훈련을 받았다. 그는 남성 히어로 못지않은 강한 여성 이어로의 모습을 위해 고난도의 액션 연기를 소화해 냈다.

'왓치맨'은 영화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의 신작으로 3월 5일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