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주연 '작전' 15세 관람가
입력 : 2009.02.11 11:59
박용하 김민정 주연의 영화 '작전'이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작전'은 지난 1월 21일 '증권과 관련된 용어와 주가조작에 대한 세세한 묘사 등 주제 이해도 측면에서 청소년들의 이해도 고려, 청소년에게 유해한 장면, 모방의 위험’등을 이유로 '청소년 관람불가’판정을 받았다. 이에 제작사는 등급분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재심의를 신청, 지난 10일 15세 이상 관람가라는 등급분류 판정을 받았다. 제작사인 영화사 비단길 관계자는 "이번 일은 영화 창작과 표현의 자유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영화 '작전'은 지난 1월 21일 '증권과 관련된 용어와 주가조작에 대한 세세한 묘사 등 주제 이해도 측면에서 청소년들의 이해도 고려, 청소년에게 유해한 장면, 모방의 위험’등을 이유로 '청소년 관람불가’판정을 받았다. 이에 제작사는 등급분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재심의를 신청, 지난 10일 15세 이상 관람가라는 등급분류 판정을 받았다. 제작사인 영화사 비단길 관계자는 "이번 일은 영화 창작과 표현의 자유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