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이민호, 조인성-비 제치고 네티즌 선택 받아
입력 : 2009.02.12 11:19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이민호가 조인성과 비 등 톱스타들을 제치고 네티즌의 선택을 받았다.
2009년 첫 공포영화 '언데드'가 포털사이트 네이트 씨즐을 통해 이색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바로 영화 속 악령에서 모티브를 따온 '이 사람이면 악령이라도 내 몸을 빌려줘 다시 태어나게 하겠다'는 무섭고도 섬뜩한 설문. '언데드'는 매력적인 대학생 여주인공과 그녀의 몸을 통해 다시 태어나려는 악령과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신예 이민호가 ‘꽃보다 남자’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톱스타 조인성과 비를 제치고 52%라는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4월 6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조인성은 24%를 기록하며 2위에 자리 잡았다.
월드스타 비는 16%로 3위를 차지했고, 4차원적 모습이 매력인 '꽃보다 남자'의 김현중이 8%로 4위에 올랐다.
'언데드'는 '트랜스 포머'의 마이클 베이 제작, '다크 나이트'의 데이빗 S. 고이어의 각본과 연출로 완성된 작품.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섹시 스타 스타 오뎃 유스트만과 캠 지갠뎃, 그리고 신뢰감 높은 배우 게리 올드만이 출연해 섬뜩한 공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2월 26일 개봉.
2009년 첫 공포영화 '언데드'가 포털사이트 네이트 씨즐을 통해 이색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바로 영화 속 악령에서 모티브를 따온 '이 사람이면 악령이라도 내 몸을 빌려줘 다시 태어나게 하겠다'는 무섭고도 섬뜩한 설문. '언데드'는 매력적인 대학생 여주인공과 그녀의 몸을 통해 다시 태어나려는 악령과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신예 이민호가 ‘꽃보다 남자’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톱스타 조인성과 비를 제치고 52%라는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4월 6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조인성은 24%를 기록하며 2위에 자리 잡았다.
월드스타 비는 16%로 3위를 차지했고, 4차원적 모습이 매력인 '꽃보다 남자'의 김현중이 8%로 4위에 올랐다.
'언데드'는 '트랜스 포머'의 마이클 베이 제작, '다크 나이트'의 데이빗 S. 고이어의 각본과 연출로 완성된 작품.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섹시 스타 스타 오뎃 유스트만과 캠 지갠뎃, 그리고 신뢰감 높은 배우 게리 올드만이 출연해 섬뜩한 공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2월 26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