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점' 스페인 체코 등 7개국에 판매 쾌거
입력 : 2009.02.13 09:42
영화 '쌍화점'(감독 유하)이 스페인 체코 등 7개국에 판매됐다.
조인성 주진모 주연의 '쌍화점'이 제5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유러피안 필름 마켓(EFM)에서 스페인 체코 슬로바키아 태국 러시아 터키 싱가포르 브라질 등 7개국에 판매됐다.
'쌍화점'은 개봉 전인 제29회 아메리칸 필름 마켓에서 벌써 일본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에 한국 영화 중 최고가로 선판매되는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했다.
해외 바이어들은 "동양적 아름다움과 화려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영상과 왕과 호위무사와의 파격적인 스토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작품"이라고 구매 이유를 밝혔다.
300만을 넘어 400만 관객 가까이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쌍화점'은 영화 '비열한 거리' 이후 유하 감독과 조인성의 두 번째 만남, 조인성-송지효의 파격적인 노출과 정사 신 등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작품이다. 주진모의 광기어린 연기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는 고려시대 왕(주진모)과 호위무사(조인성), 원나라 출신의 왕비(송지효) 세 명이 펼치는 위험한 사랑을 그렸다.
조인성 주진모 주연의 '쌍화점'이 제5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유러피안 필름 마켓(EFM)에서 스페인 체코 슬로바키아 태국 러시아 터키 싱가포르 브라질 등 7개국에 판매됐다.
'쌍화점'은 개봉 전인 제29회 아메리칸 필름 마켓에서 벌써 일본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에 한국 영화 중 최고가로 선판매되는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했다.
해외 바이어들은 "동양적 아름다움과 화려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영상과 왕과 호위무사와의 파격적인 스토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작품"이라고 구매 이유를 밝혔다.
300만을 넘어 400만 관객 가까이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쌍화점'은 영화 '비열한 거리' 이후 유하 감독과 조인성의 두 번째 만남, 조인성-송지효의 파격적인 노출과 정사 신 등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작품이다. 주진모의 광기어린 연기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는 고려시대 왕(주진모)과 호위무사(조인성), 원나라 출신의 왕비(송지효) 세 명이 펼치는 위험한 사랑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