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스캔들' 800만 관객 돌파..역대 6번째 흥행작

'과속 스캔들'이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6번째 흥행작이 됐다.

1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일 개봉한 '과속 스캔들'은 14일까지 801만3710명을 동원해 '웰컴 투 동막골'(801만명)의 역대 흥행순위 6위 자리를 빼앗았다.

지금까지 극장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영화는 '괴물'(1302만명)이며, '왕의 남자'(1230만명), '태극기 휘날리며'(1175만명), '실미도'(1108만명), '디 워'(843만명), '친구'(813만명)가 뒤를 잇고 있다.

'과속 스캔들'은 아직도 상영관 200개관을 유지하고 있어 내주 '친구'의 성적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디 워' 추월도 노려볼 만한 상황이다.

'과속 스캔들'이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6번째 흥행작이 됐다.

1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일 개봉한 '과속 스캔들'은 14일까지 801만3710명을 동원해 '웰컴 투 동막골'(801만명)의 역대 흥행순위 6위 자리를 빼앗았다.

지금까지 극장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영화는 '괴물'(1302만명)이며, '왕의 남자'(1230만명), '태극기 휘날리며'(1175만명), '실미도'(1108만명), '디 워'(843만명), '친구'(813만명)가 뒤를 잇고 있다.

'과속 스캔들'은 아직도 상영관 200개관을 유지하고 있어 내주 '친구'의 성적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디 워' 추월도 노려볼 만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