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입력 : 2009.02.16 09:51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13일의 금요일, 2009(Friday the 13th, 2009)'가 북미지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오전 북미지역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닷컴 집계에 따르면 '13일의 금요일'은 4224만 5000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여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의 금요일'은 1980년대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으며 무려 11편의 시리즈를 이어온 전설의 공포물. 2월 13일, 금요일에 맞춰 개봉된 ‘13일의 금요일, 2009’호러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1천 9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단번에 거둬들이게 됐다.
지난주 1위였던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He's Just Not That Into You)'는 1961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2위로 떨어졌다. 3위를 차지한 '테이큰(Taken)'은 1925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지난주 2위에서 한 계단 하락했다.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쇼퍼홀릭(Confessions of a Shopaholic)'은 1540만 6000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4위에 올랐다. 다코타 패닝이 목소리 연기를 펼친 '코렐린(Coraline)'은 1532만 3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5위를 차지했다.
16일 오전 북미지역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닷컴 집계에 따르면 '13일의 금요일'은 4224만 5000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여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의 금요일'은 1980년대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으며 무려 11편의 시리즈를 이어온 전설의 공포물. 2월 13일, 금요일에 맞춰 개봉된 ‘13일의 금요일, 2009’호러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1천 9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단번에 거둬들이게 됐다.
지난주 1위였던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He's Just Not That Into You)'는 1961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2위로 떨어졌다. 3위를 차지한 '테이큰(Taken)'은 1925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지난주 2위에서 한 계단 하락했다.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쇼퍼홀릭(Confessions of a Shopaholic)'은 1540만 6000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4위에 올랐다. 다코타 패닝이 목소리 연기를 펼친 '코렐린(Coraline)'은 1532만 3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