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트랙' 크리스 파인-조이 살디나, 25일 방한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의 J.J. 에이브람스 감독과 주연배우 크리스 파인, 조이 살디나가 내한한다.

이들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리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의 최초 영상 공개 행사에 참석하고 기자회견을 연다.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드라마 '로스트'와 영화 '미션 임파서블 3'를 연출한 에이브람스 감독의 신작. 파인은 버라이어티지 선정 '주목해야 할 배우 TOP 10'에 이름을 올렸고, 살디나는 피플지가 선정한 '2008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리스트에 포함된 떠오르는 스타.

파인은 '프린세스 다이어리2', '행운을 돌려줘'에서 젠틀한 외모와 매력적인 미소로 여성팬을 사로잡았다.

파인은 이번 영화에서 엔터프라이즈호의 책임자가 되는 커크 역, 살디나는 통신 장교 우후라를 연기했다.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5월 7일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