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 크루즈 영화 '엘레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나신' 공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배우로 뽑힌 페넬로페 크루즈가 멜로 영화 '엘레지'에서 남성들을 단번에 사로잡는 섹시한 마력을 드러냈다.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그녀는 모래 위에 엎드려 상반신을 드러낸 채 매혹적인 눈으로 관객들을 응시하고 있다. 그녀의 유혹적인 눈빛에 넘어가지 않을 남자가 없을 듯하다. 그러나 그녀 뒤에서 위험한 냄새를 풍기는 검은 개 페넬로페 쿠르즈가 위험한 여자인 팜므파탈임을 단적으로 암시하고 있다.

'엘레지'에서 그녀는 매력적인 여대생 콘수엘라 역으로 평생 한번도 여성에게 진심을 보인 적 없는 바람둥이 중년 교수 데이빗(벤 킹슬리)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영화는 욕망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정한 사랑임을 깨닫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올해 36세인 페넬로페 크루즈는 영화에서 나이를 뛰어넘는 미모와 대학생 역의 순수함과 여성으로서의 관능미를 파격적인 베드 신과 노출 장면에서 발산한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남성 관객들뿐만 아니라 여성 관객들까지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3월 19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이노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