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이보영 알콩달콩 동거영상 공개

권상우 이보영의 알콩달콩 동거영상이 공개됐다.

가슴 아픈 사랑을 보여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원태연 감독)에서 이들은 풋풋한 첫키스를 시작으로 동거생활에 들어간다.

공개된 영상은 '크림'(이보영)의 기습 키스와 함께 '내가 같이 살아줄까?'라며 폭탄 발언을 하는 '케이'(권상우) 즐거운 동거 생활의 일부. 특히 최초로 공개되는 아시아의 스타 권상우의 콩나물 다듬는 귀여운 모습과 털털하지만 사랑스러운 이보영의 색다른 모습은 벌써부터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여기에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직접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아플 땐 엄마처럼 밤샘 간호해주고, 속상한 일이 있을 땐 제일 먼저 안아주는 멋진 남자 권상우의 애틋한 사랑도 눈길을 끈다.

사랑과 이별을 그린 시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는 원태연 감독의 풍부한 멜로 감성과 대한민국 최고의 멜로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될 러브스토리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오는 3월11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