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조안, "전주국제영화제 열살 축하합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열살 축하합니다."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 이지훈과 조안이 성공적인 영화제 10주년을 축하했다.

3월 10일 화보 촬영을 한 두 사람은 "10주년을 맞이한 전주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안은 "직접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아 관객들과 만나 영화제를 제대로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영화제가 기간 동안 전주를 찾아 관객으로서 영화를 관람하며 영화제를 즐길 계획이기도 하다.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30일부터 5월8일까지 전주의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등 전주 일대 극장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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