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연미주, 열애 100일 기념 극장 데이트

그룹 GOD출신 손호영과 탤런트 연미주가 '만남 100일' 기념 극장 데이트를 즐겼다.

한 온라인 언론사는 손호영과 연미주는 5일 오후 7시4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메가박스에서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연 커플은 100일 기념 파티를 한 후 연미주의 추천으로 극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손-연 커플은 지난해 7월 연미주가 경기도 양평에서 수상스키를 즐기던 도중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손호영이 우연히 지인을 따라 연미주 병문안을 가게 되면서 만남이 시작됐다.

두 사람은 최근 열애선에 대해 "좋은 친구 사이로 열애설에 당황스럽다. 친한 사이가 멀어질까봐 걱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연미주는 오는 29일 방송예정인 드라마 '식스먼스'(KBS2)에 출연 중이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