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스타 김다현, '순수의 시대' 통해 스크린 데뷔

뮤지컬스타 김다현이 스크린에 데뷔한다.

김다현은 스릴러 '순수의 시대'(감독 김대현ㆍ영화사 홍 제작)에 신성록 황인영과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친구 동식(신성록)의 가족과 숙명적으로 엮이는 비극적인 인물 승호 역. 김다현은 뮤지컬 '헤드윅' '라디오스타' '돈주앙'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