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크로우 주연 스릴러'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유료시사회 개최

러셀 크로우, 벤 애플렉 주연의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가 개봉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언론 시사회와 일반 시사회에서 이미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낸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가 팬들의 요청으로 오는 25, 26일 이틀 동안 유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유료 시사회는 서울 지역 멀티플렉스 극장 중 약 30개 스크린에서 진행된다.

영화는 촉망받는 정치인(벤 애플렉)의 보좌관이자 정부가 피살 당한 사건을 취재하던 한 기자(러셀 크로우)가 우연히 사건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를 감지하고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벌이는 스릴러 작품이다. 러셀 크로우, 벤 애플렉, 헬렌 밀렌, 레이첼 맥아담스 등 멋진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영화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료시사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tateofplay.kr)를 통해 얻을 수 있다. 30일 개봉.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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