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난강 "알몸사건 당일 화나는 일 있었다"

평소 점잖은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온 초난강(구사나기 츠요시), 그는 왜 알몸 난동을 일으킨 것일까.

초난강은 경찰 조사에서 "그날 화나는 일이 일이 있어 일을 저지르게 됐다"고 진술했다. 초난강은 23일 새벽 3시 만취 상태로 도쿄 아카사카의 한 공원에서 옷을 벗고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줬다.

초난강은 "반성하고 있다"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

한편, 일본 경찰은 24일 오후 도주나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초난강을 일단 석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