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4' 문 블러드 굿, '코스모폴리탄' 섹시 화보 공개

할리우드의 한국계 여배우 문 블러드 굿의 섹시 화보가 공개됐다.

세계적인 잡지 코스모폴리탄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섹시 ＆ 클래식' 컨셉트로 섹시한 비키니와 클래식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LA 할리우드의 센셋플라자의 펜트하우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그녀는 20분 일찍 도착해 스태프와 작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철저한 준비성과 프로의 자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녀의 섹시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남성잡지 '맥심'이 3년 연속 '가장 섹시한 100인'에 선정할 정도로 아름다운 몸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소유한 그녀는 21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인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4:미래 전쟁의 시작'에서 섹시한 비행기 조종사로 출연한다. 그녀는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와 함께 터미네이터 기계군단에 맞서 싸우는 여전사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사진제공=올댓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