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첫 스크린 주연..스릴러 '용서는 없다' 캐스팅
입력 : 2009.05.19 09:43
배우 한혜진이 영화 '용서는 없다'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았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8일 한혜진이 스릴러 영화 '용서는 없다'(감독 김형준)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용서는 없다'는 국내 최고의 부검 전문의와 광기의 살인범 사이에 벌어지는 정면대결을 그린 영화. 한혜진은 성실하고 날카로운 직감을 가진 초보 열혈 형사 '민서영' 역을 맡았다. 부검 전문의 '강민호' 역엔 설경구가, 살인마 '이성호' 역엔 류승범이 캐스팅됐다.한혜진은 "영화로는 첫 주연 작품을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무척 기대가 크다. 조금 더 발전되고 달라진 모습으로 스크린을 채우고 싶다"고 밝혔다.'용서는 없다'는 2009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오는 25일 크랭크인된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8일 한혜진이 스릴러 영화 '용서는 없다'(감독 김형준)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용서는 없다'는 국내 최고의 부검 전문의와 광기의 살인범 사이에 벌어지는 정면대결을 그린 영화. 한혜진은 성실하고 날카로운 직감을 가진 초보 열혈 형사 '민서영' 역을 맡았다. 부검 전문의 '강민호' 역엔 설경구가, 살인마 '이성호' 역엔 류승범이 캐스팅됐다.한혜진은 "영화로는 첫 주연 작품을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무척 기대가 크다. 조금 더 발전되고 달라진 모습으로 스크린을 채우고 싶다"고 밝혔다.'용서는 없다'는 2009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오는 25일 크랭크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