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더티댄싱', '영웅본색' 등 80년대를 수놓았던 추억의 영화가 재개봉된다. 롯데시네마는 2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예술영화전용관 아르떼(건대입구, 라페스타, 부평, 대구, 부산 센텀시티)와 청주, 인천관에서 추억의 영화를 재개봉하는 '롯데시네마 클래식 영화 특별 상영전- 메모리(Memory)'를 진행한다. 롤랑 조페 감독과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미션', 패트릭 스웨이즈의 '더티 댄싱', 오우삼, 주윤발, 장국영이 열연한 '영웅본색 1,2'와 '벤허', '씨받이' 등 총 6편을 상영한다. 관람 요금은 일반, 청소년 모두 4000원. '메모리(Memory)' 상영작을 2매 이상 예매하는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영화 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음반 CD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