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기무라 타쿠야-조쉬 하트 넷 한-미-일 스타 만난다
입력 : 2009.05.27 10:02
병헌-타쿠야-하트넷 최고 스타가 한자리에 모인다.
한류스타 이병헌이 일본의 기무라 타쿠야와 미국의 조쉬 하트넷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이병헌은 최근 일본에서 열리는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I Come With The Rain)의 프로모션을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그는 27일 오후 6시 도쿄 미드타운에서 기무라 타쿠야, 조쉬 하트넷과 함께 레드카펫을 마친 후 7시 롯본기 힐즈에서 영화 프리미어 시사회와 무대인사를 한다.
영화는 연쇄살인마를 사살한 후 정신적 고통을 받던 전직 경찰 클라인(조쉬 하트넷)이 중국의 한 부유층의 실종된 아들을 찾기 위해 아시아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일을 그렸다. 이병헌은 냉혹하지만 사랑 앞에선 한없이 여린 홍콩 암흑가의 보스 수동포 역이다.
한-미-일 스타들이 다 모여 화제가 됐던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베트남의 명장 트란 안 홍 감독의 작품으로 일본에서 6월 6일 개봉 한다. 국내 개봉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헌편, 이병헌은 첩보 드라마 '아이리스'를 한창 촬영 중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얼굴을 내밀 예정이다.
한류스타 이병헌이 일본의 기무라 타쿠야와 미국의 조쉬 하트넷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이병헌은 최근 일본에서 열리는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I Come With The Rain)의 프로모션을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그는 27일 오후 6시 도쿄 미드타운에서 기무라 타쿠야, 조쉬 하트넷과 함께 레드카펫을 마친 후 7시 롯본기 힐즈에서 영화 프리미어 시사회와 무대인사를 한다.
영화는 연쇄살인마를 사살한 후 정신적 고통을 받던 전직 경찰 클라인(조쉬 하트넷)이 중국의 한 부유층의 실종된 아들을 찾기 위해 아시아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일을 그렸다. 이병헌은 냉혹하지만 사랑 앞에선 한없이 여린 홍콩 암흑가의 보스 수동포 역이다.
한-미-일 스타들이 다 모여 화제가 됐던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베트남의 명장 트란 안 홍 감독의 작품으로 일본에서 6월 6일 개봉 한다. 국내 개봉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헌편, 이병헌은 첩보 드라마 '아이리스'를 한창 촬영 중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얼굴을 내밀 예정이다.
<사진출처=나는 비와 함께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