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2'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박물관이 살아있다2'는 5일부터 7일까지 주말 동안 81만3246명(누적관객 89만417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50만 7432명이 관람한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누적관객 371만4771명), 3위는 49만 9339명을 동원한 '마더'(누적관객 215만 2187명)가 각각 차지했다.
또 11만 3667명(누적관객 183만 7673명)이 다녀간 '천사와 악마'가 4위, 400만을 눈앞에 둔 '7급공무원'(9만 6193명, 누적관객 396만 6355명)이 5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