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소녀의 감성-여인의 매력 동시 발산
입력 : 2009.06.08 23:58
서우, '엽기 소녀에서 여인으로 파격 변신'
충무로의 샛별 서우가 영화 '파주'(감독 박찬옥)의 티저 포스터에서 언니의 남자를 사랑하는 금단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서우는 검은 배경 속에 웅크리고 앉아 소녀 같은 감성과 여인의 도발적인 매력을 동시에 풍기고 있다. 특히 슬픔과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 눈빛과 꽉 다문 입술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안된다고 하니까 더 갖고 싶었다'라는 문구가 영화와 서우 캐릭터를 잘 드러내고 있다.
'파주'는 죽은 언니의 비밀을 아는 남자 김중식(이선균)과 남자를 의심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져있는 최은모(서우)의 미묘한 관계를 그리고 있다. 영화 '질투는 나의 힘'을 연출한 박찬옥 감독의 두 번째 장편 '파주'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충무로의 샛별 서우가 영화 '파주'(감독 박찬옥)의 티저 포스터에서 언니의 남자를 사랑하는 금단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서우는 검은 배경 속에 웅크리고 앉아 소녀 같은 감성과 여인의 도발적인 매력을 동시에 풍기고 있다. 특히 슬픔과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 눈빛과 꽉 다문 입술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안된다고 하니까 더 갖고 싶었다'라는 문구가 영화와 서우 캐릭터를 잘 드러내고 있다.
'파주'는 죽은 언니의 비밀을 아는 남자 김중식(이선균)과 남자를 의심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져있는 최은모(서우)의 미묘한 관계를 그리고 있다. 영화 '질투는 나의 힘'을 연출한 박찬옥 감독의 두 번째 장편 '파주'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