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섹시스타 메간 폭스가 가수 비에게 잇달아 호감을 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메간 폭스는 최근 방한해 가진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비에게 호감을 표시한 데 이어 11일(현지시각) 호주의 한 라디오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도 같은 말을 했다.
메간폭스는 11일 호주의 한 라디오프로그램과 전화인터뷰에서 진행자가 "데이트를 하고 싶은 유명인사가 누구인가"라고 묻자 메간 폭스는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인 비와 데이트 하고 싶다"고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최근 영화 '트랜스포머' 홍보차 내한한 메간폭스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도 "다시 한국에 오게되면 비와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꼽은 바 있다.
메간 폭스의 이같은 '일편단심' 발언은 일회성이 아니어서 주목을 끈다. 또 지난해 비 역시 메간 폭스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지 세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