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파티에서 시에나 밀러와 포옹

이병헌이 할리우드 스타들을 위해 열었던 파티 사진이 공개됐다.

이병헌은 지난 28일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개봉을 앞두고 방한한 시에나 밀러, 채닝 테이텀과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스티븐 소머즈 감독을 위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카페에서 파티를 열었다.

이날 파티에는 '달콤한 인생'의 김지운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등 국내 유명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해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의 주역들을 반갑게 맞았다.

특히 내한 기자회견 당시 다정한 모습을 보였던 이병헌과 시에나 밀러는 파티에서도 시종일관 친근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은 8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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