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티셔츠' 인기가 '올레'네!
입력 : 2009.08.21 14:34
`올레(olleh) 티셔츠'가 화제다.
`올레'는 KT와 KTF가 하나가 되어 새롭게 도약하는 통합 KT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세상을 놀라게 할 최고의 감탄사'를 의미한다. 독특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올레'를 외치는 순간을 코믹하고 재치있게 표현한 광고 시리즈는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이달 초,KT는 광고 비주얼을 활용해 `올레한 순간과 와우한 순간'을 재치 있게 표현한 4종의 티셔츠를 제작, 국내외 유명인사 100명에게 전달했다. 티셔츠를 받은 이들은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2009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중 상위 50명과 국내 40개 대학의 대학생 250명이 뽑은 `대한민국을 가장 olleh하게 만든 50인'들이다.
또 연예인들사이에서도 이 티셔츠는 인기다. 특히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최강희의 경우, 이 티셔츠를 입고 셀카를 찍은 모습을 자신의 싸이에 올려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역시 최강희씨는 올레', `저 티셔츠 어디서 나셨나요?' 등 네티즌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 것.
한편, 한 블로거는 직접 `올레 티셔츠'를 디자인 및 제작해 제작 과정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http://blog.naver.com/blueway2sky/130066890156)에 올렸다. 또 다른 블로거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꿈꾸는 여성의 심리를 소재로 한 티셔츠를 만들어 자신의 블로그(http://blog.naver.com/sinbi0814?Redirect=Log&logNo=100085816267)에 올렸다.
KT통합이미지 담당 신훈주 코디는 "기존의 틀을 과감히 버리고 독특한 그림체의 캐릭터를 등장시킨 애니메이션 형태의 광고가 젊은 층에 신선하게 다가가고 있다"며 "올레 티셔츠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수단이었으나, 네티즌들의 감성 코드와 맞아 떨어지며 자발적인 확산이 일어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올레'는 KT와 KTF가 하나가 되어 새롭게 도약하는 통합 KT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세상을 놀라게 할 최고의 감탄사'를 의미한다. 독특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올레'를 외치는 순간을 코믹하고 재치있게 표현한 광고 시리즈는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이달 초,KT는 광고 비주얼을 활용해 `올레한 순간과 와우한 순간'을 재치 있게 표현한 4종의 티셔츠를 제작, 국내외 유명인사 100명에게 전달했다. 티셔츠를 받은 이들은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2009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중 상위 50명과 국내 40개 대학의 대학생 250명이 뽑은 `대한민국을 가장 olleh하게 만든 50인'들이다.
또 연예인들사이에서도 이 티셔츠는 인기다. 특히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최강희의 경우, 이 티셔츠를 입고 셀카를 찍은 모습을 자신의 싸이에 올려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역시 최강희씨는 올레', `저 티셔츠 어디서 나셨나요?' 등 네티즌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 것.
한편, 한 블로거는 직접 `올레 티셔츠'를 디자인 및 제작해 제작 과정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http://blog.naver.com/blueway2sky/130066890156)에 올렸다. 또 다른 블로거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꿈꾸는 여성의 심리를 소재로 한 티셔츠를 만들어 자신의 블로그(http://blog.naver.com/sinbi0814?Redirect=Log&logNo=100085816267)에 올렸다.
KT통합이미지 담당 신훈주 코디는 "기존의 틀을 과감히 버리고 독특한 그림체의 캐릭터를 등장시킨 애니메이션 형태의 광고가 젊은 층에 신선하게 다가가고 있다"며 "올레 티셔츠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수단이었으나, 네티즌들의 감성 코드와 맞아 떨어지며 자발적인 확산이 일어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