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다섯가지 장르' 동시에...
입력 : 2009.09.23 15:20
| 라디오 DJ-토크쇼 MC-영화-드라마 이어 연극 무대도 |
"나 연예계 리베로~."
영화배우 공형진이 장르를 넘나드는 다섯가지 역할로 데뷔이후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공형진은 라디오 DJ, 토크쇼 MC, 영화, 드라마에 이어 연극 출연까지 결정해 리베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매일 진행하는 SBS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과 케이블TV 인기 토크쇼 '택시'(tvN)에선 운전대와 동시에 마이크도 잡고 있다. 또 액션 사극 '추노'(KBS2)에선 비중 있는 노비 업복 역으로 반상 구분에 한을 품고 양반을 암살하는 캐릭터 연기를 한창 펼치고 있다. 고전 '춘향전'의 방자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방자전'(감독 김대우)엔 특별출연을 한다. 영화의 흐름을 바꾸는 키포인트 역할로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최근엔 모노드라마 연극 '동굴남'을 위해 매일 연습실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연극은 12월 쯤부터 70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공형진은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쁘지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다. 일이 많고 바쁜 것이 오히려 많은 힘이 된다"며 "연극 '동굴남'은 1인극이라 혼자 무대를 이끌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많이 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럼에도 "관객들과 호흡하면서 배우 공형진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영화배우 공형진이 장르를 넘나드는 다섯가지 역할로 데뷔이후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공형진은 라디오 DJ, 토크쇼 MC, 영화, 드라마에 이어 연극 출연까지 결정해 리베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매일 진행하는 SBS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과 케이블TV 인기 토크쇼 '택시'(tvN)에선 운전대와 동시에 마이크도 잡고 있다. 또 액션 사극 '추노'(KBS2)에선 비중 있는 노비 업복 역으로 반상 구분에 한을 품고 양반을 암살하는 캐릭터 연기를 한창 펼치고 있다. 고전 '춘향전'의 방자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방자전'(감독 김대우)엔 특별출연을 한다. 영화의 흐름을 바꾸는 키포인트 역할로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최근엔 모노드라마 연극 '동굴남'을 위해 매일 연습실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연극은 12월 쯤부터 70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공형진은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쁘지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다. 일이 많고 바쁜 것이 오히려 많은 힘이 된다"며 "연극 '동굴남'은 1인극이라 혼자 무대를 이끌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많이 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럼에도 "관객들과 호흡하면서 배우 공형진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기대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