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따라잡기] 에이플러스라이프, 'A+ 단체상조부금' 출시

자본금 70억원을 토대로 출범한 상조회사 에이플러스라이프가 'A+단체상조부금'을 출시했다. 납입자본금 70억원은 상조업계 최고 수준일 뿐 아니라 현재 선두권 상조업체 자본금의 10~20배 가까이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A+단체상조부금 단체형'은 임직원들의 복리 후생 차원에서 기업에서 가입해 준비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원 가족들의 장례를 회사가 챙겨주어 어려움을 함께하고 최소의 복지예산으로 임직원들의 최대 만족을 추구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LIG손해보험과 제휴, 장례비용 보험도 판매 중이다. 상조 준비금의 50% 이상을 우량 금융기관에 예치하는 제도를 도입해 고객들이 돈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했다. 문의 1688-8860